일못하는 사람 특징 11가지.
사회인이 되면, 일을 하는 시간이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고민의 대부분은 「일에 관한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특히 사회인 1 년차는, 그 환경의 큰 변화에 당황하는 일도 많을 것입니다.
"할수 없다"라고 하는 현실을 들이받고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기분에서 단번에 자신을 잃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막 일을 시작했을 때라면,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일에 익숙해지고 성장해 가면, 일은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그 중에는 몇 년이 지나도 일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일을 못하는 사람」은 어떤 의미일까요?
'일을 할 수 없다'가 무슨 말이야?
이 글이 눈에 띈 당신은 자신이 「일을 못한다」고 고민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자기 주변에 누군가 예를들면 부하가 일을 못해서 고민하고 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일을 못하는」것에 의해서, 고민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일은 기본적으로 팀에서 하는 겁니다.
개개인에게 책임이 있고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은 개인의 문제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일을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없는 것에 초조감을 느끼거나 고민을 안거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일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인해, 주위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자신의 사회인으로서의 책임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임감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인지도 달라집니다.
스스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괜찮아요!
지금까지는 방법만 몰랐을 뿐입니다.
원인을 알고 대책을 세운다면, 일의 본질적인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특징 1. 일정관리가 안됨
우선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의 특징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스케줄 관리가 안 된다' 입니다.
당신은 스케줄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이것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일의 효율이 나빠져 버려, 해야 할 일이 끝나지 않습니다.
또, 스케줄 관리를 할 수 없는 사람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모르면 관리도 못해요.
신입사원일 때는 주어진 일을 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그러면 됩니다.
하지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익숙해지면 주어지기 전에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게 되면, 자신의 일의 시간 속에서, 어떻게 해낼까를 생각해 스스로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일정관리를 할 경우에는 먼저 자신의 일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다
또 자신의 일을 알아와도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일에 쫓겨서 그냥 해내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야 할 일에 대해 계획을 잘 세우고 행동하지 못하는 거죠.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지 않으면 이것저것 엉거주춤하게 손을 대서 일을 끝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도 어중간해져 있는 것에 더 초조해져 버립니다.
또 한 가지 일을 끝내지 못하면 일을 할 수 있다는 실감은 언제까지나 얻을 수 없습니다.
되어 있지 않은 자신에게 자신을 잃어 버려서, 고민하게 됩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보면, 그 고민하는 시간이야말로 낭비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간 활용이 서툴다
계획을 세우지 못하면 시간을 잘 쓸 수 없어요.
기본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 시간 안에 끝내야 할 일을 관리하고 역산해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야근을 하게 됩니다.
이럴경우에는 주어진 시간안에 끝낼 수 있는 내용, 그 이상의 업무량이 있을수도 있겠는데요.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면 끝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끝나지 않은 일이 있을 경우에는 오늘 해야 할 일인지를 확인하고, 오늘 해야 할 일을 먼저 끝냅니다.
일은 매일 하는 일이어서 끝이 없습니다.
하려면 할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 지루하게 야근을 해버리는 경우는 그 날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수없고 구분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책] 계획 세우면 시간에 쫓겨 발빠르게 된다
일정관리를 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업무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 다음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 일인지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일을 배정해서 계획을 세웁니다.
그것을 매일, 재검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확실히 앞까지 계획을 세우고 있어도, 어려운 일이 날아들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일을 해내면서, 변칙적인 일에도 대응합니다.
이와 같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스케줄에 여유를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날마다 계획을 재검토해, 해야 할 일을 매일 확인하고 일을 하면, 시간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갑니다.
도저히 대응할 수 없는 업무량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은 상사나 회사의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무리한 업무량이 있는 경우는 빨리 보고 및 상담을 합니다.
아슬아슬하게 '끝나지 않는다'고 보고를 하면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특징 2.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다음으로 일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손꼽히는 것이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시간 낭비입니다.
실수를 하면요, 그 실수의 수정이나 사과, 상사에게 보고하는 등 대처하는 데에 시간이 할애됩니다.
몇 번이나 같은 일을 반복해 버리면 시간이 낭비되어 버리는 것도 알겠죠?
그리고 실수를 한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일을 할 수 없다" 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며,
주위에도"일을 못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는 것과 동시에 주위로부터의 신뢰도 잃어 갑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면 실수부터 배워 성장할 수 없습니다.
실수는 어쩔 수 없는 것
단, 첫 번째 실수는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죠?
그 실수 때문에 한 가지 배울 수 있었으니까 언제까지나 끙끙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경험이 있기에 사람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일을 못하는 사람은 그 실수에서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고 성장하지 않으면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것은, 자신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의"책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신인에게는 신인의 책임이 있습니다.
책임을 지고 일에 임하고 있지 않으면 자신의 실수에 의한 손실도 깨닫지 못합니다.
책임을 지고 일을 하고 있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대책] 실수한 원인 메모하고 강하게 인식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실수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 원인을 추궁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게다가, 메모에 남겨 매번 재검토할 수 있도록 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실수한 아쉬움과 부끄러움에만 사로잡혀서는 성장을 바랄 수 없습니다.
상사에게 혼나고 그저 위축되어 있는 것만으로는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충격이든 고통이든 원인을 찾아 다시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강하게 의식해야 합니다.
그래도 걱정이 될 때는 상사나 동료의 도움을 받아 같은 국면에서 함께 확인을 받으면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사나 동료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특징 3. 하나 하나 업무가 느리다
또, "하나하나의 업무가 느리다"는 것도 일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들 수 있겠죠.
업무를 해내는 속도, 일을 기억하는 속도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빠른 사람도 있고 느린 사람도 있고,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도 물론 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같은 입장이라면 같은 시간과 월급이 주어져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보면 불공평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네요.
해낼 수 있는 양이 다르면 언젠가는 입장이나 월급에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역시 어느 일정 이상의 업무를 해내는 것은 필요하게 됩니다.
업무를 익히는 속도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만,
반년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업무의 스피드가 변하지 않는 경우, 할 수 있는 사람과의 차이는, 적성에 맞지 않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나 엑셀 등 툴을 사용하는 것이 서투르다.
일 잘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노력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서투른 경우…처음에는 적합하지 않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처음뿐입니다.
PC가 꼭 필요한 일이라면 PC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게 됩니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서투른 의식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툴다고 포기해 버리거나 적합하지 않다고 해서 자신을 납득시켜 버립니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으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의 업무의 속도가 메워지는 일은 없습니다.
[대책]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항상 방법을 확인! 그리고 익숙해진다!
업무속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하나하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르는 것을 그대로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원래 능력이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안보이는 곳에서의 노력도 꼭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잘 못한다면 업무시간 밖에서 공부하고 극복하는 것이 일 잘하는 사람이 하는 일이죠.
한편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일수록, 일에 필요한 것은 업무 중에 하는 것으로 하고, 자신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지 않거나 합니다.
일을 잘할 수 있게 되고 싶다면 익숙해질 때까지는 자신의 시간도 아끼지 않을 정도의 각오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경우는 선택하는 일을 잘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활약할 자신이 있다면 이직도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징 4. 성과물의 이미지 없이 착수하기
성과물의 이미지 없이 일을 시작하게 된다라는것도 일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죠.
그냥 무작정 일을 한다고 해도 그 일에 대한 평가를 얻을 수 없어요.
아무리 시간을 들여 노력한다고 해도 그 노력은 헛수고가 되고 말 겁니다.
일에는 반드시 그 성과물을 찾고 있는 보여줘야할 사람이 있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고객과 관련되지 않는 일에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서는 그 일을 할 의미가 없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그 일을 하고 있는 건가...? 어떻게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느냐.
잘 생각해 봅시다.
【대책】 의뢰자에게 성과물이나 기대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이 경우는, 우선 의뢰자로부터 요구되고 있는 것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의뢰인이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 기대를 웃도는 결과를 내기 때문에 평가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할 수 없는 사람은 먼저 기대치를 클리어 하는 것을 목표로 합시다.
틀리면 안 되는 게, 원하는 일을 원하는 기한 내에 제대로 끝내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는 겁니다.
기대치를 웃도는 퀄리티를 위해 시간을 허비해도, 기한을 무시하다가는 약속을 어긴 것이 되고 맙니다.
기대했던 대로 일을 하고 익숙해지면 약속한 기한보다 빨리 일을 해낸다.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남은 시간을 사용해 기대를 웃도는 결과를 낼 것.
이것이, 할 수 있는 사람의 일의 방식입니다!
특징 5. 착수가 늦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의 특징의 다섯 번째는, "착수가 늦다"는 것.
어려운 일, 시간이 걸리는 일은 그만 뒤로 미루고 싶어지거나 하고 있지 않나요?
아슬아슬하게 되어서 착수했는데, 결국 철야를 하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이것도 스케줄 관리가 안 된 결과입니다.
시험공부도, 수험공부도, 아슬아슬해져서 초조해 하는 타입으로, 어떻게든 해내 버린 만큼,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이 버릇이 좀처럼 없어지지 않습니다.
마감 직전까지 가서 착수하다
이 경우 어떻게 해서든 기대되는 부분까지는 가져갈 수 있어도 기대를 웃도는 성과를 낼 수 없겠지요?
일 잘하는 사람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할수있는사람"이 되고싶다면, 역시 스케줄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대책] 부탁을 받으면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바로 손을 대본다
매일 세세한 작업이 많을 경우, 그것에 쫓겨 무심코 뒷전이 되어 버립니다만, 의뢰를 받으면 조금이라도 손을 대 볼 것.
그 의뢰 내용에 손을 대 봄으로써, 그 의뢰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 것인지, 보여질 것입니다.
아슬아슬하게 되고 나서 착수해 보다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걸 알게 되면 늦게 될것입니다.
일정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일의 하나하나 내용을 이해해 두어야 합니다.
바로 걸리는 시간도 파악한다는 겁니다.
우선 순위를 정해 제대로 계획을 세워서 임할 것을 유의합시다.
특징 6. 항상 수동적인 자세로 되어있다
일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 6번째는, 일에 대해 "항상 수동적인 자세가 되어 있는것"입니다.
이 일을 대하는 자세도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크게 다릅니다.
수동적으로 있다는 것은 항상 누군가의 지시가 필요하고, 스스로 일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스스로 스케줄 관리를 할 수도 있고, 계획을 세울 수도 없는 거죠.
항상 누군가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정말 편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가능한 사람"은 되지 않습니다.
수동적이라면 성장이 더디다
수동적으로 있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일을 한다는 것은 그 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수동적 상태는 책임을 지지 않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반 사람 몫이라는 거죠.
수동적 상태를 벗어나지 않으면, 한 사람 몫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하물며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 요구하고 행동하고, 경험을 쌓아 점점 성장해 갑니다.
수동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성장 정도에 순식간에 차이가 생겨 버립니다.
[대책] 모든 일에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일에 주체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주체적이란, "어떤 일을 실천하는데 자유롭고 자주적인 성질이 있는것(네이버 검색)"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의사와 판단으로 행동하고 그 일을 주도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갑자기 이 곳을 목표로 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우선 자주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유념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발적인 행동은 해야 할 말을 듣기 전에 하는 행동입니다.
수동적인 상태로 있는 사람은 자주적인 행동조차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도 단계를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징 7. 말뿐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
"말뿐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 사람도,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사회인 경험이 긴 사람일수록 말로만 앞서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에대한 이해가 있고 말하는 사람이 그럴듯한 말을하면서 행동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신입보다 중견급에 더 많을 것 같지 않나요? '행동을 할 수 없다'기 보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전문적으로 공부를 해 온 신입도 있는데, 그것은 현장을 모르는 만큼 아직 귀엽다고 생각됩니다.
한편, 나이가 많거나 어느 정도 경험 연수가 있는 사람일수록, 말만 훌륭하고, 행동하지 않는 기술도 몸에 익혀져 있거나 해서, 심각하기도 합니다.
표면적인 지식은 다소 있으나 실무가 수반되지 않는다.
신입일 때는, 실무가 수반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만약, 회사에서 잘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지식이 있어도 재차 배우는 자세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말솜씨가 좋아서 일을 시키면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그렇게 해서 신입 때 배우는 자세로 있지 않았던 사람은, 실체험을 쌓지 않은 채 세월만 지나갑니다.
회사에 따라서는 연수나 연령에 따라 관리직에 취임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 행동이 따르지 않는 사람이 하는 말은 진실성이 없고, 아무도 따라와 주지 않습니다.
직책이 있다고 해도 믿지 못할 것입니다.
[대책] 지식이 아니라 실적이 중요하다고 이해한다
"결국은 지식이 있어도, 실적이 따르지 않으면 그 지식은 증명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주 다이어트 보조 식품이나 다이어트 기구의 홍보에서도 상품의 훌륭함 설명과 함께 실제로 그것으로 얼마나 살이 빠졌는지를 모니터를 통해 증명해 보이죠?
그거랑 똑같은 것이빈다.
지식이 훌륭한 것은 알았다.
그럼 그 지식을 사용해서 증명해 보여줘?
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로만 한다면 아무도 신용해 주지 않습니다.
행동해 보임으로써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사의 입장에서도 부하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 큰 신입의 말만으로는 신용할 수 없습니다.
말로 호소하기 전에 실적으로 보여주면 좋을것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조용히 해 보이는 사람입니다.
특징 8. 변명이 많다
그리고 "변명이 많다"는 것도, 일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말로만 하는 사람은 빠짐없이 변명도 많은 법으로, 이 둘은 세트라고 해도 되겠네요.
일도 할 수 없는 데다가 말만은 능란하다.
...들이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못하는 자신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변명이 많다는 것은, 자신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지 않은 것이겠지요.
자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뭔가 탓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일이든 아니든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해요.
변명을 들어봤자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또, 변명벽이 붙어 있으면, 클레임을 받았을 때에도, 고객에 대해 변명을 시작해 버립니다.
클레임이라면 더더욱 변명은 마음을 건드리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고객은 사실을 알고 성의를 보고 싶을 뿐이니까요.
즉, 변명을 하는 사람에게는, 클레임 대응은 맡길 수 없습니다.
클레임에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책임질 수 없는 사람.
결국 일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대책] 변명 듣는 상대 입장에 서서 생각한다
도망가고 싶은 마음,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변명을 하고 싶어지는 것은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그럴 때는 변명을 듣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면, 늦잠을 자서 지각을 했을 때, 사실은 늦잠을 잔 것이고, 지각으로 인해 폐를 끼친 것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겠죠?
솔직한 사과와 사실이 있으면 상대방은 다음에는 조심하라고 하고, 계속된다면 늦 잠이 없기 위한대책을생각하게됩니다.
하지만 변명을 하는 사람은 길이 막혔다거나 물건을 두고 돌아왔다거나 사실에 반하는 변명을 계속한 데다 도무지 지각이 개선되지 않습니다.
거짓말이나 변명만을 말하고 있으면, 상대가 화가 난다는 것도 알겠죠?
못한 변명을 하고 싶을 때, 실수한 변명을 하고 싶을 때, 상대방이 알고 싶은 것은 사실이고 원하는 것은 사과입니다.
변명하고 싶어도 어쨌든 참아요 참으시길 바랍니다.
핑계가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으니까요.
특징 9. 책임감이 없다
여태까지 꼽아온 일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
그 원인의 모든 것은 "책임감이 없다"에 있습니다.
일을 한다는 것은 책임지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책임을 질 수 있게 되고 나서야 비로소 제 몫을 할 수 있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책임을 질 수 있게 되고 나서의 이야기 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일에 임하면, 지금까지 설명해 온 할 수 없는 사람의 특징도,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사람과 할 수 없는 사람의 차이는 책임감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도망치는 버릇이 붙어 있다
도망가는 버릇은 안 들었나요? 임을 누군가에게 떠넘기지 않았습니까?
물론,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은 관리직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자세로 있으면 승진 따윈 할 수 없고,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도 없습니다.
일은, 실무나 실적을 완수하는 것 만으로는, 되어 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대책] 아무리 세세한 것도 자신이 최종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일에 임합시다.
그런 사람일수록 만일의 경우에 주위로부터의 지원도 얻을 수 있는 법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상사도 전 책임을 질 생각으로 일을 맡겨 주기도 합니다.
신뢰감은 그렇게 쌓여가는 것입니다.
특징 10. 보고, 연락, 상담이 안된다.
또한 "보련상을 할 수 없다"는 것도,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의 특징으로서 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회사에서도, 대기업에서도, 보고·연락·상담은, 업무의 기본입니다.
일은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회사가 아닌, 개인적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해도, 반드시 그 일의 끝에 고객이 있을 것입니다.
가로와 세로 사이의 연결을 의식해서 일을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보고, 연락, 상담 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 못한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보고•연락•상담이 없는 탓에 신용을 얻기 어렵게 되었다
보련상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없는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끝난 것인지 아닌지…
이걸 모르면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는 없는거죠.
그렇게 되면 물론 신용을 얻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보고•연락•상담이 없는 탓에 도중에 실수를 깨닫지 못하다
또한 보고, 연락, 상담이 없으면 실수가 있어도 도중에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실수를 깨닫지 못하고 혼자서 돌진한 결과, 큰 손실을 낳아 버릴지도 모릅니다.
큰 실수를 해 버렸을 경우, 거기로부터의 신뢰 회복은 어렵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수한 사람이라는 꼬리표는 언제까지나 따라다닙니다.
보고, 연락, 상담은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며, 그 때문에 동료와 상사가 있는 것입니다.
[대책] 오버할 정도로, 우선 꼼꼼히 확인하겠다
특히 신입일 때나 익숙하지 않은 일의 경우는 오버할 정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확인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 먼저확인, 다음으로 확인, 마지막으로확인!입니다.
일은 확인의 반복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확인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주체적으로 행동해도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이해합시다.
동료를 신뢰하고, 보련상을 함으로써, 한층 더 돈독한 관계성을 쌓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특징 11. 책상이 지저분하다
마지막으로, 일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꼽는 것이 "책상이 더럽다"입니다.
이것은 일하는 방식이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과 할 수 없는 사람 사이에는 여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데스크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까?
책상이 더러우면 주변에서 보면 '일은 어디서 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이미지도 좋지 않습니다.
책상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머리 속도 정리되어 있지 않다
데스크는 머릿속을 나타냅니다.
책상이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머리 속도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메모가 묻혀버리거나, 필요한 자료를 찾지못하거나…일의 효율이 떨어지고 실수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사람을 알아보는데 구두를 보라는 말과 같다.
언뜻 보기에 복장에 신경을 쓰고 있는 사람이나 신발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언뜻 보기에 일을 할 수 있는 풍의 사람이라도 책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대책】집에 돌아가기 전에, 책상 청소를 스케줄에 넣는다
자기 책상이 지저분하면 우선 정리부터 합니다.
일을 하면서 실적을 남기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그것부터 입니다.
데스크 정리는 매일 할 태스크로 스케쥴에 넣어주세요.
집에 돌아가기 전에 하면 다음날 기분 좋게 일을 시작할 수 있고, 머릿속이 정리되어 다음 날의 일정 관리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출근과 동시에 일을 시작할 수 있으면, 효율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일 못하는 사람의 성격적 특징?
그럼 여기서부터는 일을 못하는 사람의 성격적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존심이 강하다
자존심이 없는것도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은 것도 문제입니다.
자존심은 실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가져야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면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실력을 동반하지 않는 자존심은 주변에서 보면 '바보'죠.
아마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자존심이 더 상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불평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소리로 「자신은 대단하다!」라고 하는 어필을 합니다.
주위가 완전히 어이가 없어 침묵하는 것을, 억지로 「인정받았다」라고 뇌내 변환해 자존심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을 마지못해 하고 있다
일을 싫어하고 있는 사람은 자존심이 강합니다.
하기야 일 같은 건 가능하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더 많겠죠.
하지만 수중에 돈이 없는 이상은 일해야 하고, 일하지 않고 놀고 살고 싶다는 희망과 일 자체가 싫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수입을 얻고 있는 이상, 일은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자존심이 높은 사람에게는 '본래 내가 이런수준에 있는 사람이아니다'라는 생각이 바탕에 있기 때문에 싫은 태도가 나옵니다.
안좋게 들릴지 모르지만, 스스로 「이런 레벨」이라고 생각되는 일밖에 할 수 없는 현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정말 우수하다면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서 제안이 왔을 테니까요.
자기 방식을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 중에서도 전직해 온 사람에게 있기 십상인 것이, 회사의 룰을 무시하고 자신의 방식을 관철하는 경우입니다.
자신의 방식에 의한 성공 체험도 있었겠지만, 그 회사에는 그 회사의 성공 체험도 있습니다.
우선은 그 회사의 방식으로 해 보고, 개선할 만한 부분은 제안하면 되는데, 그 수고를 들이지 않고 제멋대로 하는 것은 아이의 방법입니다.
어쨌든, 전의 일을 그만 뒀는데 전의 일의 방식을 관철한다는 것은, 영문을 모르니 즉시 그만둡시다.
마음이 약해
일을 할 수 없다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요령이 나쁜 사람은 마음이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제대로 일할 실력은 있는데, 너무 불안해서 쓸데없는 짓을 했다가 실패하거나, 할 수 있는 것을 '실력이 따라가지 못합니다'라고 거절하거나 합니다.
겸허함도 지나치면 그저 허약하기 때문에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습니다.
적어도 격하되거나 감봉되거나 꾸중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은 인정되고 있을 것입니다.
조심조심 일을 하고 있다
조심스럽게 일을 하다 보면, 지나치게 확인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말하면, 집을 잠근 후에 「가스 밸브를 잠갔나」'창문 열려 있을지도 몰라'하고 몇 번이나 집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업무 속도가 현저하게 저하되어 버리기 때문에, 모처럼 일을 할 수 있어도 평가는 낮아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더욱 「나는 안된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정말로 그냥 업무를 못해서 늦은사람들은 개선해야겠죠.
하지만 자신이 해 온 일을 냉정하게 돌아보았을 때, 불안이 방해를 하고 있었을 뿐 일 자체에 문제는 없었다고 알면 스스로를 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거티브 언행이 많다
부정적인 언동이 많으면 더 이상 그 말을 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주위는 일을 주지않게 되어 갑니다.
일을 하는 쪽의 흥도 떨어지고, 쓸데없는 대화가 생기기 때문에 좋은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을 안 주는 게 편할 정도로 일을 할 수 없게 되면, 새로운 정보나 도구의 취급에도 어두워지기 때문에, 점점 일이 없어집니다.
성격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상관없습니다만, 업무 중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만 둡시다.
동료에게도 손님에게도 미움을 받다
그리고, 부정적인 언동이 많은 사람은 표정으로부터 배어 나오는 불쾌감이 있으므로 미움받기 쉽습니다.
동료가 싫어하면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게 되고, 최악의 경우 고객이 싫어하면 매출이 떨어집니다.
사소한 언동 하나로, 스스로는 짊어질 수 없을 정도의 책임 문제로 발전할 우려가 있음을 파악합시다.
성공 체험이 적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성공 체험이 적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단지, 이 생각으로 가면, 성공 체험을 늘리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현시점에서 부정적인 사람의 개선책으로서는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우선은 성공 체험으로 간주하는 레벨을 너무 높게 설정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시다.
대단한 성공체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프레젠테이션으로 성공해 큰 프로젝트를 쟁취했다든가, 그림의 떡에 맹공격해 결혼에 도달했다든가, 어려운 안건을 확실히 완수했다든가,
그런 수준으로 생각하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성공 체험이 없는 인생이 되어 버립니다.
좀 더 일상으로 눈을 돌려봐야 합니다.
고객에게 메일을 보냈더니 반응이 좋았다, 고객이 기뻐했다, 일에서 칭찬 좀 받았다, 나름대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 중에 제일 잘했다, 이렇게 비교적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긍정해 나가는 것이, 부정적인 감정을 개선하는 첫걸음이 되기 때문에, 하루의 마지막에 오늘 생긴 일을 되돌아 봅시다.
팀워크를 챙기지 못하는
자기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개인 사업주여도, 구입처, 거래처까지 포함하면 사람과의 관계가 반드시 생깁니다.
물론 회사원이라면 팀이 있겠죠.
그 관계를 소홀히 하면 일이 원활하게 진행될 리가 없고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일에 있어서 가장 하찮은 실수는 의사소통 오류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에러에서 대표적인 것은 '말하지 않는 문제'.
설명이 너무 서툴러서 전달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제각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일어나는 것은 평소부터의 커뮤니케이션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이 이런말을 할때는 이런의미다' 라는 인식이 서로 잘 안되어 있기 때문에 보완하거나 적절한 질문을 할 수 없게되는것입니다.
주위 동료와 협조하여 일을 할 수 없다
협조는 「이해가 다른 사람이 협력하는 것」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 양보해 조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에 있어서는 반드시 기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동료와의 협조에 중점을 두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동료 의식은 적당히 해야 한다는 비즈니스론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인간인 이상, 개인적인 감정을 완전하게 배제하고 임할 수 있을 만큼 이성적으로는 되지 못합니다.
그렇게 있고 싶다고 의식할 때까지가 한계죠.
협조가 마치 없는 경우에 생기는 것은, 의견교환 그 자체가 소실한다고 하는 사태입니다.
먼저 의견을 환영하는 자세를 제시하고, 그 위에 잘 음미하고, 할 말을 하고, 그리고 다시 상대방의 의견을 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분노나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고, 서로가 냉정하게 되면, 일은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상대방이 감정을 섞기 쉽다면 이쪽이 그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냉정하게 대해 주어야 합니다.
팀워크가 나쁜 것을 남 탓으로 돌리기 전에 스스로 어른이 되도록 합시다.
몸관리 안된다
컨디션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입니다만,
그렇다고 말할 수도 없군요.
격무로 매일 밤늦게까지 일을 해서 식사도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출근하는 사람에게 몸 관리를 하라는 편이 무리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뭐 그러나, 그렇게도 말할 수 없는 것이 현실로, 같은 생활인데도 건강한 사람이 많은 것에 비교되고 맙니다.
물론, 그런 근로방식을 강요하는 회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자명합니다만, 그 개선을 하려면 뿌리 깊은 문제에 임할 필요가 있어, 단기간에 발본적인 해결로 이끄는 것은 무리입니다.
불평해도 일이 있다는 건 변함없고, 고객 입장에서는 그런 속사정은 모르니까 딱 잘라야 합니다.
바로 쉬기도 하고 지각하기도 한다
유급 휴가는 권리이므로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지만, 당일 결근이 빈발하거나 지각이 많으면 평가는 내려갑니다.
「시작 시간은 엄격한데, 퇴근 시간은 끝이 안보이는 것은 이상하다」라고 호소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그러한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므로, 포기합시다.
정 싫다면 시간내 근무가 완전히 이행되고 있는 직장으로 이직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일에 대한 적절한 평가를 얻기 위해서는 당일 결근이나 지각은 없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일을 잘해 누구보다 일했다고 해도 지각이나 당일 결근이 많은 것은 평가자에게 '평가의 틈'입니다.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일은 비교적 좋은 시간에 끝내고 돌아갈 수 있는데, 자신의 생활이 엉망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나빠져 있는 사람은 안 됩니다.
안되는 이유는 일을 못가게 되어서가 아닙니다.
젊고 건강할 때는 잘 모르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 반동이 너무 큽니다.
밤중까지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하여 수면부족, 제대로 된 영양을 취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만 먹고, 교제의 정도를 넘어 술을 마시는것은, 내장이 이상해지고, 정신에도 이상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고 나서 개선하려고 하면 처음부터 예방하는 것에 비해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 당장 그만두도록 합시다.
너무 정의감이 강해
정의감은 가지고 있어도 좋습니다만, 휘두르는 방법은 주의를 하도록 합시다.
아무리 옳은 것도, 말하는 방법에 따라 전해지는 방법이 다릅니다.
또 자신의 말이 정의롭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전달되는 인간성을 먼저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정의로운지도 보이는 세계가 다르면 다르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상사에게 대들다
상사에게 대드는 것은, 두 가지 경우 모두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상사가 어쩔 수 없는 인물인 경우에는 정면으로 정의를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상대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니까, 이쪽이 머리를 써서, 그 사람이 스스로 올바른 일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철칙입니다.
잘못해서 정면으로 도전하기 때문에 부당한 평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상사와 내가 보이는 세계가 다른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은 「이런 어려운 스케줄로 퀄리티가 높은 일은 무리예요」라고 외치기 십상입니다.
그것은 현장에 있어서는 정의의 주장이겠지요.
하지만 상사가 보기엔 할 수 있는데? 너희가 좀 더 협력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수준일수도 있습니다.
또, 상사는 현장만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고, 일을 취해 온 영업사원이나 경영의 관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리라고 외치는 것은 좋지만, 내일의 월급은 없어」라고 하는 현실과 싸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의를 전달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이 정말로 단 하나의 정의인가는 항상 생각할 수 있는 인간이 됩시다.
아는척하다
아는 체는 어느 정도 어른이 되면 너무 촌스러운 행동입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일은 더 잘 합니다.
아는 척은 아는 사람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것을 차단할 것입니다.
그런 것으로는, 점점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이 되어 버려, 일에서도 활약의 폭이 좁아져 올 것입니다.
허풍
아는 체하는 것은 시시한 자존심이 방해를 하는 허세이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할 때까지는 훌륭한데, 왜 그것을 숨길 필요가 있는 걸까요.
"듣는 것은 한때의 수치, 안 듣는 것은 일생의 수치"라고 옛부터 말해 오고 있지요.
아는 체하고 그 자리는 넘길 수 있어도 다른 때 '그러고 보니 ◯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거지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허점이 드러납니다.
그 점이 상당히 창피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을 알게 된 것을 기꺼이 듣도록 합시다.
집중력이 없다
집중력이 없는 것은 컨디션 불량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유는 냉정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이 편중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지속되지 않거나 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업무중에 일 이외의 것에 의식이 가 버리는 일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사고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성 사원에게 마음이 산란해지다
우선 직장에서 이성을 의식하고 있다고 하는 시점에서 아웃입니다.
직장연애나 결혼은 나쁘지않지만 업무시간중에 연애감정을 가지고 들어오면 안됩니다.
비록 연애중의 상대라도, 일에 대해 의견이 대립하면 냉정하게 회의를 해야 하고, 짝사랑 하고 있는 상대의 언동만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물론, 그 이성이 함부로 성-적인 패션을 하고 있는 것 등이라면, 의식하고 싶지 않아도 의식해 버릴 것이기 때문에, 상사에게 신고하고 주의를 받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일을 모하는 사람의 특징과 그 대책에 대해 해설해 보았습니다만, 어떠셨습니까?
일을 못하는 사람은, 일을 잘하는 사람을 동경하는 한편으로, 그것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고 있는 사람이나, "일을 잘하는 사람"을 착각 하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주위로부터 각광을 받고 동경받고 있는 "가능한 사람"이 왜, 그렇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 그 본질을 봅시다.
거기에는 꾸준한 노력과 책임감이 있게 마련입니다.
일에 무엇이 필요한지, 일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이해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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