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 특징 14가지. (행동, 사귈 때 주의점)
「마음의 병」은「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것으로, 정신에 어떠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마음의 병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 마음의 병 여자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아래에서는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특징 14가지와 그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이지만, 뒤집어 보면 애정을 원하기 때문에 행동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정표현을 적절하게 잘 해서 지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특히 관심이 있는 상대에 대해서 「관심받고 싶다」 「항상 신경쓰고 있으면 좋겠다」라고 강한 어필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상대를 돌아보게 하기 위해서는 자학적인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주위가 휘둘리게 되기 십상입니다.
남녀 모두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여성들에게 많이 적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마음의 병을 가진 여자의 성격이나 행동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당신 주변에 짚이는 사람이 있어서 곤란한 점이 있으면 참고가 될 것 같고, 자신이 마음의 병을 가진 여자일지도 모른다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마음의 병 여자의 14가지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외로움 잘 타는
기본적으로 마음의 병을 가진 여자는 외로움을 잘 탑니다.
다시 말해 언제나 애정에 굶주려 있다고 말해도 좋겠지요.
그래서 항상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상대를 찾습니다.
그러나, 노골적으로 자신의 외로움을 상대에게 드러내면 멀어지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기 때문에, 연인 관계가 되고 나서 점점 외로움을 잘 타는 본심을 드러내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알게 모르게 마음의 병을 가진 여자를 사귀게 된 후 고민을 하는 사람도 많은 것입니다.
마음의 병을 가진 여자는 항상 외로움을 해소하려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남자친구가 된 사람은 여자친구의 보살핌에 얽매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나친 외로움을 타는 사람의 경우는 관리도 힘들어집니다.
2. 극도의 관종
마음의 병 여자는 굉장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여자이기 때문에 항상 누군가에게 잘 대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그 특징은 변하지 않은 채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 원인은 어린시절 가정에서의 애정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음의 병 여자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는 감싸 줄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그녀의 이야기를 듣지 않은 내색을 보이거나 그녀의 회화중에 다른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거나 하면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이 극도의 관종 체질도 마음의 병 여자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3. 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따른다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을 갖고 싶어 하고 마음을 썼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상냥한 사람을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주 상대를 보고 판단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따르거나, 상대의 숨겨진 속셈을 모르고 따르거나 하기 때문에 남자에게 속아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한데, 근본 원인인 자기긍정감이나 자기중요감이 충족되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울 것입니다.
조금 정도의 의존은 신경쓰지 않는, 포용력이 있는 상냥한 사람과 만날 수 있으면, 길들여도 받아 주므로 문제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에게 상냥한 사람에게 어리광을 부리다
사소한 일로 즐거웠던 것으로, 그 사람에게 어리광을 부리게 되는 것도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특징입니다.
상대는 특별히 그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에게 상냥하게 대해 준 것은 아닌데,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에게 있어서는 「나에게만 상냥하게 대해 주고 있다」라고 착각하고 어리광을 부릴 때도 있습니다.
이것으로부터도 애정에 굶주려 있는 내면을 알 수 있습니다만, 도를 넘지 않으면 잘 되는 경우도 있고, 애정에 가득 차 있으면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 특유의 지나친 응석이 가벼워져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므로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4. 히스테릭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는 보통 사람보다 감정적이고 히스테릭한 경향을 보이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싸우거나 말다툼을 하고 있으면 갑자기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거나 합니다.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이 없다', '애정이 없다'라고 생각할 때 감정을 억제할 수 없게 되고 폭발하게 됩니다.
화를 내면 주변 사람들이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치 어린아이 같은 태도이지만 어린 부분도 히스테릭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성보다 감정으로 움직이는 타입
보통 사람이라도, 자신을 놀려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나, 때로는 분노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라도 마음속에 있습니다만, 그 장소의 상황이나 상대와의 관계등을 이성적으로 생각해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경우는 이성보다 감정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때문에 인간 관계 등으로, 트러블을 불러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5.허언증이 있다
허언증이 있는 것도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특징인데, 이는 극도로 마음의 병 정도가 높은 경우에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물론 모두에게 볼 수 있는 특징은 아닙니다.
거짓말의 과거나 거짓된 가족구성 등...심지어 자기 프로필도 거짓말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서, 아니면 솔직히 말해서 상처받은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상대방에게 미움받기 싫다, 나를 잘 보여주어서 주목을 끌고싶다는 생각에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상대의 관심을 끌어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게 마음에 병이 있는 여자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게 되는 겁니다.
일종의 보호를 바라는 어필
거짓말을 알게된 주변 사람들은 그 거짓말로 혼란스러워 할 것입니다.
너무 그 거짓말이 심하거나 항상 거짓말을 계속하면 점점 더 멀어져갑니다.
그래서 자신의 잘못을 깨달으면 되는데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는 점점 더 거짓말을 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악순환이 상황을 악화시키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보살핌 받고 싶은 마음의 어필입니다.
보살핌을 바디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심리가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마음속에는 있습니다.
6. 부정적인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는 사고가 부정적이고 내성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때로는 신경질적이 되어 외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생각은 돌아서서 어두운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친구와 연락이 안 되면 내가 버림받은 게 아닌가 하는 극단적인 사고를 하기 쉽습니다.
또한 혼자 있으면 자신에게는 가치가 없다고 우울해져 출구가 없는 부정적인 루프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로의 전환이나 능숙한 기분 전환이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에게는 어렵습니다.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
그 원인으로는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것이 꼽힙니다.
자신에게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쌍하지만 본인의 자각과 달라지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운좋게 좋게봐주는 사람을 만나면 애정이 충족돼서 자신이 회복될수도 있습니다.
7. SNS 업데이트 빈도가 잦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 업데이트 빈도가 많다는 것도 마음의 병 여자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특징만으로는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라고 할 수 없지만, 그녀들은 SNS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갱신하는 내용은 「저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행복 어필이거나 아픈것을 어필을 하거나 하는 등 다양합니다.
즐거운 업데이트에서는, 자신에게 가치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기분이 강하고, 부정적인 업데이트에서는, 보살핌을 바라는 기분이 강한지도 모릅니다.
현실의 여자친구와 SNS상의 여자친구가 너무 다르다면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의심해 보셔도 됩니다.
외로움을 달래고 싶다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가 자주 SNS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 밖에도 외로움을 달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누군가와 연결을 통해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마음의 병 여자에게는 특히 그 마음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SNS에서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코멘트를 받거나 채팅 등으로 대화도 할 수 있으므로 외로움을 달래는데 안성맞춤의 수단이 됩니다.
외로움을 달래고 싶은 심리도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가 자주 SNS를 업데이트하는 이유가 됩니다.
8. '나라니...'라는 자학적인 SNS 글들이 많다
자기를 잘 보여주고 싶은 심리가 작용하는 경우,아까 말씀드렸던것처럼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SNS에 올리고 알리는것도 있지만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경우 자학적인 게시글을 올리는 타입도 있습니다.
'어차피 난..'이라고 자신을 비하하는 게시글을 많이 올려 보는 사람의 동정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주위가 도와주려고 해도, 실은 본인의 목적이 사람의 마음을 끌어 주목을 받게 하기 때문에 자학적인 게시글을 그만두는 일은 없습니다.
너무 깊이 관여를 하면 그 사람에게 의존해 올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9. 남자에게 의존한다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는 남자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연애관계가 된 남자에게는 하루 종일 연락을 요청하고, 여의치 않으면 히스테릭해지거나 직장이나 학교에까지 몰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일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 관심을 끌기 위해 과장된 거짓말을 해 올 수도 있습니다.
사귀기 시작한 당초에는 별로 그러한 면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익숙해지면 본성을 나타내 의존해 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익숙해졌을 때가 그녀가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시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정상적인 애정 표현을 요구해 오다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는 비정상적인 애정 표현을 요구해 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항상 자신을 바라볼 것을 강요합니다, 떨어져 있을 때는 최소한 한 시간에 한 번은 카톡을 하는 등 애정표현의 코멘트를 보내게 하는 등, 곁에서 보면 비정상적으로 생각되는 행위를 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그럽게 봐주던 남자들도 잦은 비정상적인 애정표현 요구에 지칠 것입니다.
남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특징에 있습니다.
10.질투심이 강하다
질투심이 강한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 남자친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여자에게 뺏길까봐 늘 신경 쓰기에 그를 속박하고 싶어합니다.
또한 자기를 항상 보고 싶어하고 배려해 주길 원하기 때문에 남자 친구의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 가 버리면 질투심이 강해집니다.
그러면 그를 돌아보게 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하기 때문에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와의 교제에는 어느 정도의 각오가 필요합니다.
11. 핸드폰이 친구
점점 주위가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라는것을 알고 말이 맞지않거나 행동에 이상함을 느끼기 때문에 사람들이 떠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을 친구처럼 대하고 장시간 이용하게 됩니다.
복수의 SNS로 많은 투고를 하거나 생방송 전송으로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뗄 수 없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그 배경에는 역시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외로움이 남달리 싫고 사랑에 굶주려 있기 때문에 점점 더 외로움이 커지는 아주 악순환인 상황입니다.
본인이 자각하고 감정을 컨트롤 하는 노력이나, 자신의 우수 분야를 닦아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등의 노력이 중요한것을, 얼마나 빨리 깨달을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 야행성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는 일반적인 사람의 사고방식과는 다른 부분도 많아서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남성에게 의존해 버리는 경향도 함께, 일도 밤의 일 등 불규칙한 것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인터넷 중독에도 빠지기 쉽기 때문에 아무래도 야행성이 되기 쉽습니다.
밤이 더 조용하고 차분하고, 또 인터넷 사용자도 증가하기 때문에 그녀들에게는 사정이 좋은 것입니다.
불규칙한 생활
감정이나 수입이 불안정하게 되면 생활도 불규칙해 집니다.
즉, 마음의 병 여성도 역시 불규칙한 생활이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밤은 늦게까지 깨있고, 아침에는 늦게 일어나는 생활이 일상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야에 지인이나 남자친구에게 갑자기 전화를 거는 등의 행동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놀라서 전화를 받아도 두서없는 이야기만 하기도 하고, 아니면 울면서 상담을 해오기도 하기 때문에 주위에서는 민폐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 야행성으로 불규칙한 생활도 많은 마음의 병 여자들의 특징이 됩니다.
13. 자신을 상처 입히다
자신을 해치는 행위도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특징이 됩니다.
내가 가치가 없다는 생각에서 오는 혐오감에서 나를 상처 입히는 경우와,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특히 좋아하는 사람의 기분을 자기에게 돌리고 싶기 때문에 자신을 상처 입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쪽도 내면적으로 상처를 입히는 것과 육체적으로 상처를 입히는 것의 두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내면적으로 상처를 주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은 가치가 없다고 타이르며 점점 스스로 자신을 몰아가는 패턴입니다.
그 때문에 점점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내향적으로 되어갑니다.
이것이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게 되면 SNS에서 부정적인 글을 올린다거나 밤중에 울면서 전화를 거는 등의 행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육체적으로 상처를 입히다
이쪽도 내면적으로 상처를 주는 패턴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비난하고 있는 경우와 남의 관심을 끌려고 하고 있는 경우의 두 가지 동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떻든 주위에는 민폐가 됩니다.
본인은 폐를 끼치고 있는 의식이 아니라 자신이 피해자라는 의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14. 몸상태가 좋지 않음을 어필하고 오다
마찬가지로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패턴으로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주위의 동정을 사고, 자신의 감싸 주었으면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굉장히 유치한 행동 같지만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에게는 중요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행동입니다.
정신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착각하고 있다
이 컨디션 불량의 하소연이지만, 근본의 원인은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 본인의 애정 부족이나 자기 긍정감의 부족으로부터 오는 타인에게의 어필인 것이 많습니다.
개중에는 사실은 정신적인 것이 원인인데 육체적인 컨디션 불량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본인이 주변에게 챙겨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만족하면 거짓말처럼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물론 진짜 아플 때도 있겠죠. 그러나 빈번히 컨디션 불량의 호소가 있어, 그 때 주위 사람이나 남자친구가 감싸주면 낫는 상태라면, 주위는 너무 휘둘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음의 병이 있는 여성과 사귈 때의 주의점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처럼 마음의 병 여자와 사귀는 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 점을 확실히 의식을 하고 사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사귀면 익숙해지는 것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만, 남자친구는 마음의 병의 여성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너무 가볍게 대하면 나 자신도 피곤해지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거리와 사귈 때의 주의점을 지키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필요한 규칙입니다.
구체적으로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를 사귈 때 일어나는 대표적인 경우마다 주의점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관없다고 화를 내다
역시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에게는 상대와 상관없이 화를 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때 달래거나 반대로 화를 내거나 해도 그 분노는 가라앉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화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사람들의 경우에는 관심을 받고싶으면 상대방의 입장이나 상황을 고려해서 부탁을할 수 있지만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는 감정을 컨트롤할수 없기때문에 그대로 직설적으로 화를 냅니다.
우선은 그 특징을 이해하고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 알아야 합니다.
불안정한 것으로 채워지고 싶어
감싸주지 않으면 화를 내는 가장 큰 이유는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 자신이 불안정한 것으로 채워지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를 사귀려면 화를 내는 것을 받아들이거나, 끈기 있게 타이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 가능한 한 감싸주는 것이 분노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인데 이것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격적일 수 있다
갑자기 폭력적이 되거나 물건을 던져 오거나 하는 등 공격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공격적으로 되었을 경우는 동조하여 화내지 않고 조용히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편이 빨리 가라앉습니다.
무심코 한 마디로 상처를 입다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는 다른 사람의 무심한 한마디로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칭찬한다고 '머리 바꿨구나.' 등으로 말을 걸어도 '머리 이상하다고 말하고 싶니?'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사소한 일들로 인해 상처를 받아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본인도 지치게 됩니다.
또 그런 일이 겹치면 주위에서도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몰라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에게서 멀어져 갑니다.
갑자기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면을 보이는 반면, 굉장히 섬세하고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기도 합니다.
마음이 여리다
마음의 병 여자는 보통 사람보다 정신적인 연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세 상처를 받고 불안에 빠지게 됩니다.
보통사람이라도 사회에 나가면 상처받거나 역경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하거나 친구나 가족의 격려로 건강을 되찾거나 하지만,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경우는 금방 상처입습니다.
가급적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행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보통 사람보다 쉽게 상처 받아 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은 주위의 애정이 중요
그 주위의 사랑과 상냥함은 결코 쓸데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에 병이 있는 여자가 제일 갖고 싶어하는 겁니다.
그녀들이 외로움을 타고 갑자기 화를 내는 것도, 비정상적인 의존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질투심 많은 것도, 반대로 보면 애정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취해 버립니다.
하지만 애정이나 상냥함을 받고도 근본 원인인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기 때문에 그 애정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절하고 유효한 대응을 받으면서 주위의 애정을 받으면, 그 애정이 머지 않아 그들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마음에 제대로 드는 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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